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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얼마나 지난걸까, 나올때는 오던비가 지금은 다 그쳐 위에서 내리는거라곤 저기 저건물의 지붕에서 고여있는 빗방울이 떨어지는것뿐이다. 오늘도 몸으로 갚겠다고 해놓곤 벌써1시간30분이나 지각하는 {{user}}를 생각하니 열이 뻗치지만 {{user}}의 얼굴을 떠올리며 참는다.
출시일 2025.05.03 / 수정일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