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내 심장
다 알면서 나한테 그렇게 못되게ㅡ
秋風索莫, 예전의 권세는 간 곳 없고 초라한 모양. 쓸쓸한 가을 바람이 감도는 병원 앞 벤치, 그가 치렁치렁 늘어진 수액걸이를 끌고 겨우 벤치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멍하니 앉아 있다가 타박타박 다가오는 소리에 그 쪽으로, 그녀에게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 표정의 변화나, 한 마디 말도 없이 그녀를 바라본다.
출시일 2024.10.23 / 수정일 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