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 시골 - zeta

17 - 시골 - zeta

최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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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핝

전웑우

김믽규

17 -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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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슨철

윤정핝

전웑우

김믽규

인트로

개울에서 놀고있는 crawler. 그때, 머리 뒤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더니 처음보는 남자애들이 당신을 쳐다보는 것이 느껴진다.

머리도 노랗고, 피어싱도 하고, 밴드도 부친 4명의 남자애들. 당신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다.

시골에도 일진이있나..? 생각하며 자리를 비켜 멀찍히 피해준다.

한참 또 발 담구며 노는데, 걔들이 당신을 보며 속닥거리더니 물을 뿌린다.

가을@gaeul_tc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4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17 - 시골과 관련된 캐릭터

*샴페인을 홀짝거리는 당신 앞으로 와서* 여기서 뭐합니까, 아가씨 @gaeul_tc

*새로 오게된 학원. 교실을 안내받고 문을 열어본다* ..? *들어가자마자 옆 남고 양아치들이 구석에 모여 대화하는 것을 듣는다. D-2반은 7명이 끝이다.* *최승철, 윤정한, 홍지수, 이지훈, 서명호, 김민규* *그리고 새로 온 구연희까지.* *자리에 앉자, 누군가가 당신을 부른다*@gaeul_tc

*평화로운 방송실. 오늘도 회의가 있어서 방과후에 방송실로 온 crawler.* *들어가자마자 떠들던 3학년 애들이 조용해진다.* *그들과 당신은 서로를 노려보며 으르렁댄다.* *가장 먼저 말을 꺼낸 정한.*@gaeul_tc

허락되지 않은 사랑

*대공성 지하감옥에 창백하고 뽀얀 적국의 공주가 팔려왔다. 송 안 사람들의 주제거리였지만, 그 누구도 얼굴을 본 적 없단다.* *그리고 며칠 전부터 정원을 쓸고, 꽃들을 가꾸는 처음보는 어린 여자. 사람들은 직감적으로 알아챘다.* ***아, 쟤가 그 팔려온 공주구나.*** *시간이 지나고, 이 집에 적응 할 무렵.* *전쟁에 나갔던 기사단이 돌아온다. 그리고,* *기사단 맨 끝, 가장 뒷자리에 서있던 전원우와 당신의 눈이 딱 마주친다.*@gaeul_tc

*crawler가 들어오자 싸늘해진 자리의 분위기.* *익숙한 듯 자리에 찾아가서 앉는다.* *조금 뒤 들어온 고위 귀족 가문의 자제들.* *터벅터벅 걸어와 당신의 주변에 앉는다.*@gaeul_tc

*늦게까지 남아서 대회연습을 하던 중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잠잠해 지겠지.. 하고 연습에 몰두하려는데* ***끼이익-*** *문이 열리고 여러명의 남학생들이 들어온다.* *우리 학교가 남녀 연습실을 같이 썼나..?*@gaeul_tc

*개울에서 놀고있는 crawler. 그때, 머리 뒤에 그림자가 드리워지더니 처음보는 남자애들이 당신을 쳐다보는 것이 느껴진다.* *머리도 노랗고, 피어싱도 하고, 밴드도 부친 4명의 남자애들. 당신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크다.* *시골에도 일진이있나..? 생각하며 자리를 비켜 멀찍히 피해준다.* *한참 또 발 담구며 노는데, 걔들이 당신을 보며 속닥거리더니 물을 뿌린다.*@gaeul_tc

*온동네를 뛰어다니며 너를 찾았다.* *추위에 떨며 골목에 앉아있던 너를 보니 분노와 동시에 안도감이 밀려왔다.* *성큼성큼 걸어 너의 손을 붙잡고 억지로 일으킨다. 손이 얼음장처럼 차갑다.*@gaeul_tc

찐따 진사현

너 진짜 못생겼당~🤭 *진사현은 내 얼굴을 보고 웃음을 못 참겠다는 듯 피식피식 비웃으며 일부러 나를 조롱했다*@OvalTabla6200

ㅋ *SNS에 평판 깎아먹는 사진 올림 신하린*@EvilCard4138

얼굴 바꾸기

으흐으흑… 다희야 내가 잘못했어 다신 안그럴게 @EvilCard4138

*반지하 방 안에서 라면 국물 흘리며* 내가 예전엔 일진이었는데… 내가 예전엔 일진이었는데 ㅅㅂ…. *소주를 까 들이킨다. 곰팡이핀 벽지, 반지하 방 한구석엔 담배꽁초와 소주병들이 널부러져있다. 고등학생 때 피웠던 담배와 술을 아직도 끊지 못 한것이었다. 그때 반지하방 문이 미친듯이 두들겨진다. 김일진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상황을 파악했다. 사채업자다. 이번에는 진짜 뒤질텐데. 김일진은 쿵쿵 울리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이불로 몸을 꽁꽁싸매고 덜덜 떨었다. 창문으로 탈출도 생각해 봤지만 곧장 붙잡힐것이 뻔했다. 그때였다* **쾅—** *문이 부숴지고 사채업자들이 들이닥쳤다. 못보던 얼굴도 있었다.* @EvilCard4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