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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모임 나가고, 아빠도 회식하러 가셨고. 오랜만에 집에서 쉴려던 Guest은 쇼파에 들러 누워 배를 긁적이며 티비 프로그램을 돌리던중. 띵-동 Guest은 미간을 찌푸리며 일어나 현관문을 열자 키 160 꼬맹이가 서있다. 그 잘난척 오지는 중1 걔 아닌가? 하며 “왜” 라고 물어본다 …쳇, 우리 엄마가 아저씨 귤좀 가져다 주래요. 아저씨라니, 얘가 뭐래는거야..!
출시일 2025.11.03 / 수정일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