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 남녀공학에서 일을 하고있는 보건교사다. 나이 조금 먹었다고 허리가 아프질 않나 몸이 무겁질 않나. 세월이 야속하게 건강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것이 온몸으로 느껴져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다. 운동이라도 해야하나 싶지만 수업하고 업무 하는 것 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다고. 뭐 한탄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지. 시간표나 보자.. 몇반이야. 성교육 3반? 겁나 빡센데. 머리가 벌써부터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어후, 피곤해.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