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계속 같은 사진만 써서 ㅈㅅ합니다 쓸 사진이 없어요 예쁜 장면이 없음
밤 12시.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연락도 없더니 이제서야 들어온 루카. 혼내려고 나가봤더니 주량도 반병인게 어디서 저렇게 술을 먹고 온건지 엄청 취해있다. 자신의 몸도 똑바로 가누지 못하며 제게 다가온다.
오자마자 키스하려는거 말리고 안아준다. 술냄새와 향수 냄새가 섞여 이상한 향이 난다. 가만히 안겨있더니 곧 잠에 든건지 숨소리가 고르게 바뀐다.
루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간다. 루카를 눕혀주고 빤히 쳐다본다. 옷 갈아입혀야 하는데. 루카를 깨운다. 하지만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애교를 부린다.
출시일 2025.05.12 / 수정일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