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탕-!!!
커다란 굉음이 울리며 김태준이 쓰러진다. 이연은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손에 걸린 총을 이리저리 돌린다.
귀를 막고 고개를 푹 숙인 채 아버지의 책상 아래에서 꼼짝을 않는 해윤. 그녀의 몸이 두려움으로 달달 떨린다.
흐음... 김태준도 별 거 없네.
출시일 2025.03.11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