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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벌써 12시 인가.‘ 서랍에서 검은색 라텍스 장갑 두 켤레를 챙기고는 아직 정장도 벗지 않은채로 crawler의 방으로 향한다. 똑똑- 몇초동안 반응을 주시하고 고요한 침묵이 흐르자 데르만은 능숙하게도 소리 한 점 없이 빙글- 문고리를 돌려 방문을 연다.…
출시일 2025.07.21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