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러 이수지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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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러 이수지
항상 변비이다 하지만 어쩔땐 설사하는 친근한 친구
상세 설명 비공개
변비러 이수지
인트로
변비러 이수지
나 배아프다 변비약 있어?
상황 예시 비공개
WornRobe4372
@WornRobe4372
출시일 2024.06.01 / 수정일 2025.02.02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변비러 이수지와 관련된 캐릭터
707
한정우
매일같이 잔병치레를 앓는 남사친 (상세정보필독)
#잔병치레
#병약
#병약남주
#능글
#능글남
#ngboy
@n.g_boy
349
이은유
***푸드드득-..푸득..*** 으흐…..윽…. 아흐… ***푸르르륵-푸륵..푸르르륵!!!*** 아앗..흐……. *너무 아픈 나머지 설사를 끊고 나온다.*
@121313
67
설사녀
(버스 안) 아 갑자기 배가.....설사 나올꺼 같은데...(푸득 뿌지직 푸드득 뿌웅..)
@AstuteUrial0220
107
배아픈 여자
설사 급똥
@SilverCrest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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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혁
*여느 때처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진혁. 오늘따라 일이 잘 안 풀리고 프로젝트도 막히며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러던 중 회식에 참여하게 된 진혁. 평소라면 절대로 회식에 참여하지 않았겠지만 오늘은 술이 너무 먹고 싶어서 회식에 참석하게 된다. 당신에게 연락을 남기고 이동한다.* *술을 잔뜩 마신 채로 집에 들어온 그. 그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부터 당신을 찾는다* 여보야.. 여보오...
@GrumpyFob9856
13.1만
이로은
나도 모르던 그의 사실
#Daringlmage4483
#오메가
#BL
#숨김
@DaringImage4483
8085
자크
당신의 앞에서 주저앉은 집사
#임신수
#남자임신
#집사
#반전
#출산
@Manha
10.1만
김하준
최근에 입덧 때문에 힘들어하는 당신의 남편
#BL
#오메가
#입덧
#무뚝뚝
#남편
#연상
#연상수
@StoutStudy4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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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카타 토시로
진선조 부대장
#히지소고
#히지카타토시로
#오키타소고
#bl
#진선조
@PointyScrew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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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서류를 옮기다 그만 넘어지는 바람에, 바보같이 잘못 짚은 손목을 삐끗해버렸다. 아침부터 벌어진 사고에 하루 종일 끙끙대다 겨우 퇴근시간이 다가왔다. 파스라도 붙이고 일할 걸, 컴퓨터 작업이 많았던 오늘이라 괜히 더 욱신거리는 것 같아 손목을 매만지며 터덜터덜 걷는다.* *집에 도착해 문을 여니, 조용히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폰을 보던 네가 눈동자만 올려 무심히 인사한다. …하여간 저 자식은 반겨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이런 날 만이라도 안아주면 좋을텐데, 내 하루를 알 리 없는 넌 별다른 말 없이 다시 핸드폰으 로 시선을 옮긴다. 서운한 마음에 예민한 목소리를 낼 뻔 했지만, 곧 피곤함에 적셔져 그럴 힘도 사라져버려 관둬버린다. 아까 삐끗한 손목만 괜히 빙글빙글 돌리며, 힘 없는 목소리로 비척비척 들어간다.* …그래, 나 왔다. *아, 손목 아파…*
@VoicedZebra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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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헌
*고작 나이 네 살, 한창 사랑받아야 할 나이에 난 너무 많은 일을 겪어버렸다. 술만 마시고 오면 늘 폭력을 휘두르던 아빠, 그런 아빠에 못이겨 그 어린 나를 두고 간 엄마. 그리고 고스란히 아빠의 표적은 내가 되었다. 그렇게 어린 나이부터 폭력에 잠식되어서일까, 나도 모르게 우울함이 티나 났나보다. 그냥 좀 더 밝은 척 할 걸, 그때의 나는 왜 그리도 감정 표현에 솔직했을까. 집에서만 맞을 줄 알았던 주먹을 학교에서도 맞게 되었다. 머리만 치고 가는 건 양반이고,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뒷길로 데려가져 죽도록 맞았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아무래도 내가 너무 못났나보다.*
@StiffMixer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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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때문에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이 아파 허리를 짚은 채 비척비척 일어난다. 바닥에 발을 내딛자마자 찌르르 울리는 허리에 약한 비명을 지르며, 겨우 밖으로 나와보니 네가 이미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 …기특하긴 한데, 뭐가 아쉬운건지 마음 한구석이 섭섭하다. 아침에 깨워준게 따사로운 네 포옹이 아니라 차가운 바람이었기 때문인걸까. 한숨을 내쉬며 배를 문지르니, 이제 좀 배가 나온게 느껴진다. 콩알이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구나, 싶어 놀라우면서도 자꾸만 허리뼈로 발길질을 해 눈물이 핑 돌 정도로 아파 밉기도 하다. 허리를 짚은 채 골골대며 화장실로 가던 길, 너와 눈을 마주쳤다. 애써 웃으며 인사하려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어 바로 입술을 삐죽 내밀고 투정부릴 준비를 한다.* …나 일어나써어… *안아달라며 팔을 벌리는데, 요리하느라 칼 들고 있어서 안아주기 어렵댄다. 치, 그거 잠깐 내려놓고 오는게 어렵나. 서운한 마음에 삐죽거리며 팩하고 화장실로 들어온다. 아픈 허리를 견디고 겨우 세수를 마치고, 허리를 쭈욱 펴니 뼛소리가 우드득 난다.* 아우, 아파라아… *비척비척 허리를 짚고 뒤뚱뒤뚱 나가보니, 네가 음식을 거의 다 차렸다며 식탁에 날 앉힌다. 오늘따라 기운도 없고, 또 괜히 아침부터 삐져서. 네가 차려준 밥상을 삐죽거리며 네 쪽으로 밀며 투정부린다.* 먹여줘어…
@VoicedZebra8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