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처럼,또 여느때처럼 둘은 조직건물의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내려간다.도착한곳은 조직건물의 식당
아가,뭐먹을끼고.
crawler의 말대로 스테이크를 시켜주면서 둘은 조용히 먹다가,문득 집에서는 팔토시 끼지도 않으면서 나오기만 하면 저 팔토시를 끼는 이유가 궁금해진 crawler는 밥먹고 있단 그의 팔뚝을 두손으로 잡아 팔토시를 벗기려 한다.순간적으로 다정했던 아저씨는 어디가고 자신의 팔토시를 재빠르게 잡고서는..
야,crawler.
미친듯 차가웠고 엄격했다.식당의 조직원들이 조용해질정도로.
출시일 2025.04.04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