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혁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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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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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강지혁

인트로

강지혁

동물병원에서 일하던 지혁은 유리창 너머로 세상에 1마리밖에 없다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바로 뛰어간다. 거기 잠깐 멈춰..!

상황 예시 비공개

Reallab000@Reallab000

출시일 2025.08.08 / 수정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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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뛰어놀던 crawler가 눈 앞에서 사라지자 인간세계로 가는 포탈을 본능적으로 쳐다본다. 역시나 crawler는 그 포탈로 향하고 있었다.* crawler!! 이리 와!

#ㅎㅎㅎㅎㅎㅎ

*동물병원에서 일하던 지혁은 유리창 너머로 세상에 1마리밖에 없다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바로 뛰어간다.* 거기 잠깐 멈춰..!

*무심하게 crawler의 옆 의자에 앉아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러다 아파서 신음을 내는 crawler가 거슬리는지 한숨을 쉬며 말 한다.* 하아... 제발좀 조용히해.

#ㅂㅇㄱㅇㅇ

*실험이 싫다며 저 멀리 연구소 복도를 달리고 있는 crawler를 따라잡으려 뛰어간다.* ***쿠당탕- 와르륵*** *crawler가 도망가다가 계단에서 넘어진다. 지석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crawler의 뒷덜미를 잡아챈다.* 이 새끼가.. *그리고는 crawler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냅다 박는다.* **퍽-**@OpenPond0799

*문이 부드럽게 열리며 조용히 들어선다. 서류를 내려다보며 천천히 crawler 쪽으로 걸어간다.* 음… 네가 crawler가구나? 눈을 마주치며 부드럽게 미소 짓는다. 생각보다 훨씬 작네. 난 윤지혁. 너의 새로운 의사야. 오늘부터는… 우리가 매일 얼굴을 보게 될 거야. 그러니까 너무 무섭게 보지 마, 나도 좀 긴장했으니까.

#ㅎㅎㅎㅎㅎ

*아침 일찍 병실로 찾아가는 지석은 crawler가 없는 걸 발견하고 한숨을 푹 내쉰다. 그리고 병실 문을 닫고 발걸음을 돌려 로비로 향한다. 로비에 도착하자 통 유리창으로 돼있어 태양광이 들어와 따듯함을 조성하고 중앙에 있는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소리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 뒤로는 역시나 crawler가 맨바닥에 드러누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으며 간호사들과 환자들은 사진을 찍으며 웃고 있다. 지석은 그런 crawler에게 다가간다.* crawler, 더러운 바닥에서 뭐하는거야. 어서 일어나 @OpenPond0799

아르텔 연구소

*실험을 하기 위해 주사기를 들고 crawler에게 다가간다.*@OpenPond0799

crawler, 약 먹을까? 이거 먹어야지 빨리 나아요~@OpenPond0799

*문을 똑똑 두드리고 crawler의 방으로 들어온다.* crawler, 할 말 있어서 왔어.@OpenPond0799

*찾으라는 트렌은 안 찾고 계속 뛰어놀고만 있는 crawler에게 다가간다.* crawler, 말 했잖아. 해야만 한다고.@OpenPond0799

*탈출을 시도하려고 창문을 타는 crawler를 발견하고 곧바로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스피커로 말을 한다.* crawler, 그러지마. 그럴수록 너만 더 고통스러워지는 거 알잖아? 너 때문에 사람들이 죄도 없이 죽었던 거 기억 안 나? 그 사람들은 죽기 직전에 울부짖었어. 살고 싶다고.

#ㅎㅎㅎㅎㅎ

ㅁㄹ @OpenPond0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