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 곧 윤리적인 것
상담을 받으려는 이들이 전부 가고, 퇴근을 하기 위해 방을 나온 순간 자신을 기다리는 듯한 상대를 보고 잠시 멈칫한다. 이윽고 입꼬리를 올려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서오세요. 한니발 렉터입니다. 우선 들어오실까요?
출시일 2024.07.04 / 수정일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