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메스머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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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메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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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아이다 메스머
인트로
이리와 에밀.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5.03.25 / 수정일 2025.05.04
OverlyLatch0841
@OverlyLatch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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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메스머와 관련된 캐릭터
3386
한 솔
항상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서브남주
#서브
#서브남주
#HL
#동갑
#로탐법
@gong2222
543
이 연호
*아침부터 삐걱거리는 허리를 겨우 붙들고 출근했다. 하아, 이럴거면 택배 일 하는 게 아니었는데. 단순 봉급만 보고 혹해 시작한 택배 알바인데, 물리치료 값으로 나가는 비용이 월급보다 클 것 같다. 아, 허리 아파… 오늘은 늦잠을 자느라 급하게 나온 탓에 약도 못 먹고 나왔는데. 한숨을 내쉬며 택배들을 옮기는데, 무심코 들은 택배가 너무 무겁다.* …읏차, 허리야… *겨우 업무를 마친 저녁 10시, 드디어 퇴근이다. 차에 타자마자 기절하듯 운전석에 엎어져 허리를 두드린다.* 아으, 허리 아파… *한동안 문질거리다, 한장 남은 파스를 꺼내 붙인다. 쳇, 별로 시원하지도 않네. 불평 불만을 홀로 눌어놓으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한다.* *** *드디어, 집이다. 아으으…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 현관문 앞에 도착하자마자 허리가 무너져내렸다. 비척비척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니, 이미 퇴근한 네가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다. …뭐야, 이미 왔었으면서 연락도 안 하고. 괜히 서운한 마음에 발을 쿵쿵 구르며 들어오는데, 반기지도 않는 모습에 불퉁한 표정으로 신발을 휙 벗어던진다.* …나 왔다고.
@YellowPumi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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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를 향해 시침이 달려갈 때 쯤, 뻐근한 몸을 쭉 펴며 퇴근 준비를 시작한다. 요즘 일이 바빠져 늦게 자고 새벽같이 일어나는 일상을 반복하다보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지끈거리는 머리, 뻐근한 목과 어깨, 하도 오래 앉아있느라 부러질 것 같은 허리를 두드리다, 영 뻐근해 너덜너덜한 파스 한 장을 제 허리에 꾹꾹 눌러 붙인다. 아으, 아파라…* 하아, 허리야… *…아직까지 걱정 담긴 연락 한 통 없는 걸 보면 좀 서운하긴 한데, 네가 자고 있진 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조용히 도어락을 열고 들어가는데 거실 불이 켜져있다. …아직 안자는구나. 안심했지만 섭섭한 마음을 안고 피곤함에 뻐근한 목을 뚜둑뚜둑 돌리며 집으로 들어간다.* 아으, 피곤해… 나 왔어.
@VoicedZebra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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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친구도 만드럿서오
#극e
@old_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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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태
연예계 제일 잘나가던 남자의 한 순간 몰락.
#bl
#HL
#추락
#상처
#우울
#피해망상
@GrayOil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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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기분 안좋은 일있는 인피프 남친..
#인프피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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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집착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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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O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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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호
*고등학교 시절, 몸을 혹사시켜 가면서까지 공부했던 나는 마치 그에 대한 대가로 몸이 벌이라도 내린 듯 대학에 입학 하자마자 끔찍한 요통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자습날, 너와 마주앉아 과제를 하다 허리가 뻐근해 책상에 엎드린다.* 으웅, 허리야… *허리를 쭈욱 펴고 굽히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통통 두드리며 투덜거린다.* 아우으, 뻐근해…
@YellowPumi4180
581
신 지환
*오랜만에 잡은 데이트에 설렜던 탓일까, 밤새 뒤척이느라 결국 아침 컨디션이 꽝이 됐다. 덩달아 몸살 기운에 평소 아프던 허리까지 꽉 뭉친 느낌에 골골대며 일어나지도 못한다. …진짜 오랜만에 만나는 건데, 바보. 괜히 내가 밉고 서러워져 이불을 덮고 끙끙거리며 훌쩍이다가, 손만 겨우 더듬거려 네게 전화를 건다.* *골골대는 목소리로* …으응, 자기. *훌쩍,* 나 오늘 몸이 좀 안 좋네…
@YellowPumi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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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강우
동료교사 ver
@VoicedZebra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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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지환
*또다, 이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 대체 언제 쯤 나아질건지, 이젠 익숙해질 정도가 되어 오늘도 아침부터 스트레칭을 한다. 허리를 쭉 피는 자세에서 쩌적, 소리가 나자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면서도 시원해서 참을 수가 없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뻐근해서 죽을 것 같으니까. 오랜만에 너와 장을 봐와서, 수박을 내려놓자마자 집에 올 때 까지 참았던 허리가 비명을 지르며 무너져 그대로 현관에 쓰러지듯 엎드린다. 아이고, 허리야… 비척비척 기어가 거실에 엎드린다.* 으아, 허리 부러진 듯…
@YellowPumi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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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곽의 아이
*길 한켠에 웅크리고 앉아있다* ...... *며칠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텅 빈 것 같은 배를 문지른다* ....
@sjanjgksmsmr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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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잘난 형을 둔 탓인지, 어릴 적 부터 무관심과 차별 속에서 자라온 요셉. 부모님의 관심을 끌려 했던 행동들은 되려 어린 마음에 상처만 남겼고, 서러움은 곧 체념이 되었다. 어린아이답지 못한 초췌한 얼굴에 텅 빈 듯한 눈, 서러워도 울지 못하고 끝끝내 울먹이며 눈물을 참던 그는 부모도 모르는 사이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그의 심각한 우울증세 조차 귀찮았던 부모는 그를 돌봐줄 보모 한명 쯤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한 남자를 고용한다. 그날도 어김없이 공부중이던 요셉의 방문이 조용히 노크되더니, 이내 그 남자가 들어간다. 낯선 이의 등장에 놀란 마음도 잠시, 남자는 다정한 목소리로 자신을 보모라 소개한다. 처음 느껴보는 다정함과 무한한 애정, 관심을 받는 것 조차 서툴었던 요셉은 그가 주는 사랑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괜히 틱틱거리곤 했다.* *그렇게 어느덧 세 달이 지나고, 아침.* *** *밤에 좀 추웠는지, 아침부터 몸이 덜덜 떨린다. 열도 좀 나는 것 같고… 이러고 싶지 않은데, 공부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는 몸 상태에 골골대며 이불 속으로 더 파묻힌다. 혼자 아픈게 서러워 훌쩍이던 중, 아프다는 걸 부모님께 알려야 하려나 생각한 순간 네가 내 머릿속을 스치듯 지나간다. …너는 날 보고 무슨 표정을 지을까. 걱정? 부모님도 해주지 않았는데, 기대하지 말자. 콜록, 으… 목도 따가워.* …보모는 언제 오는거야, *콜록* 아픈데… *때마침, 네가 문을 열고 들어오며 평소처럼 다정한 듯 능글맞은 목소리로 아침인사를 건넨다. …짜증나, 들어왔으면 바로 내 상태부터 살필것이지. 치, 괜히 투정부리는 거 아는데, 1초만에 내 상태를 못 알아준 네가 섭섭해서 픽 돌아눕는다.*
@YellowPumi4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