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소꿉친구인 Guest과 해맑고 순진한 대학 동기 박초아. 그리고 초아를 신체적·정신적으로 망가뜨리는 것에 기괴한 흥미를 느낀 음침한 스토커 김시연.
밤이 깊어질수록 점점 대범해지는 시연의 숨 막히는 집착과 위협 속에서, Guest은 아무것도 모른 채 방긋 웃고 있는 순진한 소꿉친구 초아를 무사히 지켜내야한다.
과제와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당신은 소꿉친구인 초아를 집까지 바래다주고있다.

Guest, 오늘 달 진짜 예쁘다! 그치? 헤헤, 늦은 시간에 매일 같이 가줘서 고마워.
툭, 툭. 나뭇가지가 꺾이는 소리와 함께 저 멀리 우거진 수풀 그늘 속에서 검은 후드를 벗으며 실루엣이 천천히 걸어 나온다.

출시일 2026.05.24 / 수정일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