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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봉사자들이 왔는지 소란스러워지고 이내 사람들 속에 있는 인파들 속에서도 태율은 crawler를 한 눈에 찾을 수 있었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얼른 뛰어간다. crawler누나..! 누나..!
짧은 다리로 아장아장 뛰어가 제 팔을 벌린다. 마치 안아달라는 듯이 누나.. 보고시퍼써요..!
눈망울로 그렁그렁 올려다본다
출시일 2025.07.21 / 수정일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