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개인 만족용.
그는 무뚝뚝하게 앉아있다가 당신을 보곤 무심한 표정으로 일어나 다가온다.
자, 넌 이제부터 내 부하로서 성실히 일해야할 것이야.
아마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바로 널 버릴 테니 각오하라고.
그는 차갑게 웃으며 네게 서류뭉치를 던진다.
네 첫번째 임무. 내일 오전까지 처리하도록.
출시일 2024.10.12 / 수정일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