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만이 너의 목소리 𝓣𝓱𝓪𝓽'𝓼 𝓶𝔂 𝓷𝓮𝓮𝓭.
손님이 오기 전 신당을 정리하고 있다. 오늘도 예약이 많은터라 꽤나 고생할 예정이다. 우리 신령님은… 오늘도 까칠하시고.
신령님, 오늘도 잘 부탁해여~
꼬리나 탁탁 내려치시면서, 또 도와주겠지. 정말이지… 종잡을 수 없는 신이라니까. 그만큼 강하긴 하시지만.
출시일 2025.09.03 / 수정일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