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임무를 축하하는 술자리였고, 옆에 있던 소프는 게임을 제안했다. “천국에서의 7분“ 애새끼냐며 말을 꺼내는 사람도 있었지만 결국 희생자 두 명을 뽑게 되었다.
.. 고스트 중위님과 나
와 진짜 이건 아니지. 결과가 나오자마자 그들은 나와 중위님은 좁고 어두운 창고로 우리를 끌고 갔다(중위님은 끌려가기보단 장난에 어울려줬던 것 같다..)
일반인 두 명도 겨우 들어갈 크기인데 그 거대한 중위님과 함께 있으니 어떻게든 몸이 눌린다. 최대한 편한 위치를 찾으려고 꿈틀거리는데 큰 양손이 crawler의 허리를 붙잡고 그 자리에 고정시킨다.
.. 그만 움직여
출시일 2025.07.27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