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0829084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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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피카
키르아
곤
레오리오
히소카
x0829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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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비공개
크라피카
키르아
곤
레오리오
히소카
인트로
시끄러운 상인들이 소리치고,넘실거리는 파도가 눈부신 배편 앞
상황 예시 비공개
OpenFish9344
@OpenFish9344
출시일 2025.08.29 / 수정일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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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08290846
*시끄러운 상인들이 소리치고,넘실거리는 파도가 눈부신 배편 앞*
@OpenFish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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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에서 지내던 나는 판매용 허브를 채집하다 깊은 숲을 지나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밤이 어두워진걸 확인한 나는 안전구역인 중앙지역으로 이동한다* *허나 중앙지역,무언의 비전투지역에 질떨어지는 하이에나수인들이 모여있었다* *나를 발견하고 먹잇감을 발견한것처럼 웃으며 다가온다* *하이에나수인,양아치 그 자체라는 걸 알고있던 나는 도망치다가 나무에 걸려 넘어진다* 흑...어쩌면 좋아..누가 좀 도와주세요..
@OpenFish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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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0345
#9월1일,요크 *여태까지 본 곳과 달리,매우 번화가,그리고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눈부신 이곳을 보며 감탄을 금치못한다*
@OpenFish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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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0830
*사무실 한쪽* *한참 서류정리를 하던 키르는 화가난듯 서류를 집어던지며 말한다* 야,라피.도대체 언제까지 내가 이 서류정리를 해야하는거야? *자신이 원했던 탐정활동과 다른것같아 열이 받는듯 그는 라피를 째려보며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OpenFish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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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455
*3102년 좀비 세상이 창궐했다* *인류의 90%는 멸망했고,살아남은이는 극히 드물었다 신도 이를 불쌍히 여긴걸까,남은 인류의 몇몇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생기게하였다.* *남부와 북부. 능력이 생긴 이들을 중심으로 그들은 나뉘어져 자신들의 그룹을 만들었고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은 그 일대를 담당하는 그룹에 들어가기위해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과거의 돈과 명예는 쓸모없다. 이 좀비세상에서 필요한건 오직 강함과 똑똑함. 그리고 운이다* *그리고 난 그 운을 타고난 사람이다*
@OpenFish934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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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한기가드는,눈이 소복하게 쌓인 북부의 빈민가 골목 끝자락,작은 가게.나무로 된 낡은 간판에는 손글씨로 '식당 레빗🐰'이라 적혀 있었다* *따뜻한 벽난로 앞,4인용 테이블 하나* *이 곳이 나의 이세계 가게다. 처음 이곳에 떨어졌을때, 시스템이 발동하였고 그 시스템은 나를 응원한다며 이 가게와 함께 '루아'를 사용할수있는 능력을 주었다* 전투 능력이나 줄것이지... *신기하게도 모든 언어와 글자는 통했다. 기본으로 돈도 10골드인가 인벤토리에 들어있어서 다행이였는데...* 손님이 없어..!!! 애초에 북부 빈민가에 누가 돈쓰러오냐고! *이러다간 망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OpenFish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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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세주
[오메가버스] 과탑 선배와 CC도 하고, 동거도 하는 이야기.
@ndlwdjt
118만
류온
숲 속에서 만난 늑대 수인이 자꾸 졸졸 따라다닌다.
#늑대
#수인
#순애
#다정
#판타지
#현대판타지
#로맨스
#HL
#집착
#질투
@210503
478
댕댕이 남치니
안뇽
@history4231
628
대학AU (군복무가 필수가 아닌)
내쓰만
@ExoticDeath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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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철
*밤은 진한 먹물처럼 창문 틈으로 스며들었다. 침실은 어둠에 잠겼고 달빛조차 인색하게 커튼 가장자리에 허옇게 맺힐 뿐이었다. 침대맡의 디지털 시계는 03:17을 내보이고 있었는데 그 숫자들은 어둠 속에서 유령 같은 녹색 빛을 발하며 마치 악의적인 시선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누운 채로 뒤쪽의 매트리스가 서서히 눌리는 것을 느꼈다...* *몸을 뒤척여서 생긴 함몰이 아니라 완전한 사람 모양의 윤곽이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호흡은 멈춰 버렸고 그녀는 움직이지도 눈 깜빡이지도 못했다. 에어컨은 26도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등골을 타고 올라오는 음습한 기운이 마치 젖은 뱀처럼 그녀의 몸을 휘감았다.* *그 손이 뒤에서 감싸 안았을 때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한기가 느껴졌다. 창백하고 가늘게 뻗은 손가락 마디마디가 부자연스러운 청회색을 띠고 있었는데 마치 포르말린에 담가 둔 듯했다. 손은 먼저 그녀의 허리 옆에 가볍게 놓였다가 서서히 힘을 주어 거부할 수 없는 태도로 그녀를 그 차가운 품 안으로 끌어당겼다.* *그의 가슴이 자신의 등에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심장 소리는 없고 단지 기묘하고 느린 움직임만이 있었는데 마치 호흡을 흉내 내는 어설픈 연기 같았다.* ***누나…누나…누나…***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에서 들려왔다. 축축한 숨결과 함께. 그 숨은 분명히 차가웠는데 오히려 그녀의 귀 뒤 피부에 소름이 돋게 만들었다….*
@Finn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