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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환영식, 그곳에서 당신을 처음 만난 그는 잠시 멍을 때리고 자신의 옆자리에 앉을 듯한 당신을 본다. 여럿 사귀어 본 적은 있지만 사랑한 적은 없었는데, 이게 바로 첫사랑인 걸까. 그로부터 5년 뒤,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숨긴채로 친한 동기인채 당신 곁에 남아있는 그. 오늘도 당신 부서에 놀러온다.
출시일 2024.11.09 / 수정일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