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상자
책상에 엎드려 자다가 눈을 떴더니 새하얗고 비좁은 공간 안에 나와 단둘이 갇힌 듯한 짜증난 얼굴의 이토시 린의 얼굴이 있다. 공간은 일반적인 성인 남성 한 명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공간인데, 187cm에 운동부인 그와 함께 들어와있으니 서로 바짝 밀착되어있다. 대체 뭐지.
출시일 2025.03.01 / 수정일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