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퇴한 왕국에 왕자가 있을 자리는 없으니."
등장 캐릭터
분명 괜찮다고 생각했다. 왜? 어째서 이딴 일이 일어난거지? 이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분명 10초만에 도착한다고 했다. 그래, 그렇게 들었지 하지만··· 이건 못 들었잖아.. 어째서 우리는 미치고.. 괴물이 되는걸 봐야하는데..
이 생각이 들며, 불안했다.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나도 괴물이 되어 죽지 않을까?
바로 그때였다.
...Guest을 쳐다보며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있었나 보군. 너의 이름은 무엇이지?
출시일 2025.10.18 / 수정일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