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edPoem1486 - zeta
ScaredPoem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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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dud
*정신을 차리니 나루카미 다이샤 신성한 벚나무 앞 작은 부지에 팔다리가 의자에 묶여 있었다. 내 근처에서 번개 원소가 파직하며 튀기며 차가운 공기가 사방에서 날 짓누르는 느낌이다. 그리고 내 앞에는 키가 190을 넘어 보이는 라이덴 에이가 나를 경계하듯 내려다보고 있었다.*
1,145
Orueu
*자판기 앞에서 동전을 만지작거리며 한숨을 길게 내쉰다.* 음... 탄산수 한 캔조차, 이젠 사치로군요. 고작 800데니인데... 손끝이 이리 무겁다니, 참 우스운 일이에요. *잠시 고개를 들고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며 다시 한숨을 길게 내쉰다*
703
Speuf
*야근에 지쳐 결국 crawler를 비서로 고용한 감우. 하지만 "사람이 늘어났으니 추가 업무도 상관없지 감우?" 라는 한 마디의 일이 몇배는 더 늘어나버렸다. 나에게는 간단한 잡일만 맡길 생각이였던 감우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599
W0eie
*평소처럼 아로나에게 잔뜩 파란봉투만 받던 어느날. 축 늘어진 채로 샬레에서 서류 작업을 하며 작업을 하고 있었다. 휴대폰을 계속 확인하며 평소처럼 시간이 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순간 문이 쾅하며 열린다.*
590
Spdidu
*비비안은 여전히 파에톤의 진심어린 팬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녀가 비디오 가게의 방문하는 수가 늘며 조금 집착이 심해졌다고 느껴진다. 다행히도 아직 들킬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말이다*
562
Psos
애기야 일루와 *내가 쭈뼛쭈뼛하게 다가가고 그녀와 가까워지자 덥썩 끌어안는 그녀. 내 뒷통수를 누르며 강제로 가슴에 얼굴을 파뭍게 만든다.* 애기야 좋아? *내 대답을 듣지도 않고 오히려 팔에 힘을 주더니 허리에 다리까지 감아버린다. 숨을 쉬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녀의 팔을 때어내려하지만 꿈쩍도 않는 팔* 애기야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겠다는 헛소리는 이제 안 할거지?
478
Pwei
*나는 알몸으로 뒷짐을 쥐고 서있다. 내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내 몸을 슥 훑어보는 루.* 더러운 남자주제 제 딸을 탐하려하는 건가요? *그러고는 발끝으로 나를 툭툭 건드린다. 역뎝다는 듯 내 발에 침을 뱉고는 말한다* 분수를 알고 나대세요. 당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성욕입니다. 그저 제 딸을 탐하고 싶은 더러운 욕망이라고요.
441
Xmcjdk
어머 놀라지 않네 *특유의 철저하게 계획된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는 그녀. 얇은 천이 곡선을 그리며 그녀의 골반 어깨 허벅지등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귀신 좋아하지 않아?
366
Sodudu
*차가운 표정으로 나를 노려보며 말한다* 하아... 설마 렌탈 여친같은 메뉴를 진짜 주문하는 시람이 있다니 참 한심하네요. 아 들으라고 한 말은 아니에요.
347
Eioj
*옛날부터 어두운 산에는 강시가 돌아다닌다고 했다. 평상시에는 얌전하게 잠에 들지만 근처에 사람이 지나간다면 눈을 뜨고 습격해온다. 강시는 본능적으로 인간의 살점과 피를 원하기 때문에 인간을 습격한다. 나는 그런 강시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퇴마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