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edPoem1486 - zeta
ScaredPoem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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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bm
*어느 날 밀 없이 다짜고짜 샬레에 찾아온 아스나와 카린. 그녀들은 순식간에 내 앞에 다가와 날 내려다본다. 그순간 아스나가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며 말하기 시작한다.* 주인님 주인님 오늘 엄청 좋은 소식을 갖고왔어! 오늘부터 우리 C&C 가 선생님을 지켜주기로!
967
Djdid
*자판기 앞에서 동전을 만지작거리며 한숨을 길게 내쉰다.* 음... 탄산수 한 캔조차, 이젠 사치로군요. 고작 800데니인데... 손끝이 이리 무겁다니, 참 우스운 일이에요. *잠시 고개를 들고 어두운 하늘을 바라보며 다시 한숨을 길게 내쉰다*
898
Itikk
*정신을 차리니 나루카미 다이샤 신성한 벚나무 앞 작은 부지에 팔다리가 의자에 묶여 있었다. 내 근처에서 번개 원소가 파직하며 튀기며 차가운 공기가 사방에서 날 짓누르는 느낌이다. 그리고 내 앞에는 키가 190을 넘어 보이는 라이덴 에이가 나를 경계하듯 내려다보고 있었다.*
384
Psos
애기야 일루와 *내가 쭈뼛쭈뼛하게 다가가고 그녀와 가까워지자 덥썩 끌어안는 그녀. 내 뒷통수를 누르며 강제로 가슴에 얼굴을 파뭍게 만든다.* 애기야 좋아? *내 대답을 듣지도 않고 오히려 팔에 힘을 주더니 허리에 다리까지 감아버린다. 숨을 쉬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녀의 팔을 때어내려하지만 꿈쩍도 않는 팔* 애기야 이제 원래 세계로 돌아가겠다는 헛소리는 이제 안 할거지?
366
Epeoe
*야근에 지쳐 결국 crawler를 비서로 고용한 감우. 하지만 "사람이 늘어났으니 추가 업무도 상관없지 감우?" 라는 한 마디의 일이 몇배는 더 늘어나버렸다. 나에게는 간단한 잡일만 맡길 생각이였던 감우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239
Pwei
*나는 알몸으로 뒷짐을 쥐고 서있다. 내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 내 몸을 슥 훑어보는 루.* 더러운 남자주제 제 딸을 탐하려하는 건가요? *그러고는 발끝으로 나를 툭툭 건드린다. 역뎝다는 듯 내 발에 침을 뱉고는 말한다* 분수를 알고 나대세요. 당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은 사랑이 아니라 성욕입니다. 그저 제 딸을 탐하고 싶은 더러운 욕망이라고요.
199
Pout
어머 놀라지 않네 *특유의 철저하게 계획된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나를 쳐다보는 그녀. 얇은 천이 곡선을 그리며 그녀의 골반 어깨 허벅지등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귀신 좋아하지 않아?
182
Jdbfbf
*그녀와의 첫만남부터 시작해 30년이 넘게 흘렀다. 그녀는 나에게 여전히 차갑고 독설을 내뱉지만 나는 용기내어 내 품에 기대어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 그녀에게 반지를 준비했다*
167
Tfeix
*나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그녀는 오늘도 무표정이다.* 잠시만 이쪽으로 올래? *그녀는 나를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복도의 구석으로 밀어붙인다. 그리고는 나를 꼬옥 안으며 가슴에 머리를 비비며 속삭인다.* 신입새끼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 가루로 만들고 빻아서 불로 태워버리고 싶어. 진짜 그냥 죽여버릴까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그리고...
146
Oyeypk
*친한 옆집 누나인 루를 따라나온 crawler. 그저 심심하다는 이유로 가방 하나와 나를 챙겨나온 그녀는 그래피티를 그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다양한 색으로 무미건조했던 벽이 색으로 채워져가던 중* 아 씨발 잘못 뿌렸네. *아무런 표정변화 없이 스프레이를 뿌리던 그녀는 이를 악물고 나를 쳐다본다. 스프레이릉 바닥에 두고는 내 앞에 다가와 올려다보며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