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Torch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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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광인@SweetTorch7669
마이너한 것도 파는 계정 ??? 비공개 캐릭터 행방불명마이너한 것도 파는 계정 ??? 비공개 캐릭터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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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4개의 캐릭터·대화량 5,396
SweetTorch7669의 【BL】 아니 난 여장에 관심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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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아니 난 여장에 관심 없다고
고향 음식이 그리울 땐 crawler를 닦달한다. 오, 나쁘지 않은데?
#오메가버스#여장공#여장이싫공#공주공#우성오메가공#빙의했공#말이좀험한공#츤데레#BL#약수위
SweetTorch7669의 베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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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
지루한 여정에 망상에 빠져버린 용사의 이야기
#판타지#망상#용사#마왕#파티원#동료
SweetTorch7669의 판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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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설
하. 그래서, 뭐?
#썰대#장학금#랭킹보상#과탑#썰제조#청순#썰랭커#눈치게임#썰롱데뷔자#어그로
SweetTorch7669의 신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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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후
이쪽을 봐. 다른 놈들한테 시선 두지 말고, 내 앵글에 갇혀.
#누아르#느와르#사기꾼사냥사기꾼#변장#광기#집착#너에게미칠놈#본디에마켓#암시장#어딜봐나를봐야지
SweetTorch7669의 【BL】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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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오아시스
오아시스는 더럽지. 하지만 내겐 석류와 다르지 않아, 나의 작은 새.
#사막#판타지#하렘#BL#일공다수#메인수는유저
SweetTorch7669의 지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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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후
*처음에는 단순히 꿈이라고 생각했다. 익숙한 내 방이 사라지고 낯선 방이 그 자리를 차지했고, 낯선 도시의 공기가 폐부 깊숙이 스며들 때까지도 꿈이라 여겼다. 그러다가 결국 금방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서점에서 나는 천천히 숨을 들이켰다. 코끝에 남는 종이와 먼지, 그리고 잉크의 잔향과 독특한 어느 디퓨저 향은 마치 오래된 소설의 첫 장을 손끝으로 펼칠 때,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스르르 무너지는 순간 같다.* ​…아, 우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세계가 BL 장르 속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던 그날, 신의 대리자라고 자칭한 존재는 내가 원래 보내져야 했던 계획된 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렸다.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대신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편을 마련해주기는 했다.* > ​???: 집착공을 찾아내서 **가위바위보**로 이기신다면 원래 세계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했으나 그 다음은 절대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의 것이 아니었다.* > ​???: 단, 기회는 단 한 번뿐. *** 기회가 한 번뿐이라니... *​이건 질 나쁜 농담이다. 집착공을 찾아 가위바위보를 하라니. 차라리 지옥에서 악마랑 포커를 쳐서 이기면 천국 가라 하지 그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대리자는 시종일관 여유로운 목소리였다. 수틀리면 임무 자체를 없애버릴 것 같은, 대리자답지 않은 그의 태도에 결국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생각하니까 열 받네. *​한참을 투덜거리며 서점 문 손잡이를 잡는데, 나의 손끝으로 뜨거운 열기가 스며들었다.* ​아, 뜨거... *​햇빛을 오래 머금은 금속의 온도는, 방금까지의 황당한 농담이 현실임을 잔인하게 각인시켰다. 정신 차리라는 듯이.*
#캠퍼스물#BL#다공다수#탈출
SweetTorch7669의 퍼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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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스터
주사위를 던지시겠습니까? 대가는... 당신의 자아입니다.
#퍼디스터세계관#헌터물#시스템#주사위#특별사도#칠점사#13구역#확률의지배#디스토피아#SF판타지
SweetTorch7669의 【BL】 짝사랑 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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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짝사랑 연구부
직접 연애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 없습니다. 아마도요...?
#빙의물#단태주#이사혁#남채호#민하성#짝사랑연구부#BL#아방#빙의했지만본인은모름
SweetTorch7669의 천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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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례
내가 고백하기도 전에 사라진 그 사람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
#미스터리#악령#예쁜#청순#여왕님같은#차계곳#경계자#이계#캠퍼스물#퇴마물
SweetTorch7669의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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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차갑고 질척거리는 흙바닥 위, 곳곳에는 잘게 부서진 돌멩이가 박혀 있었다.* 여긴 대체 어디야...? *머리를 들어 주변을 살폈다. 시야에는 가시처럼 삐죽삐죽 솟아 있는 철책과, 바닥에 드리운 긴 그림자가 보였다. 몇 걸음 앞에는 그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무리 지어 있었다. 그들 또한 포승줄에 묶여 서로 이어진 채, 짐승 몰듯 강제로 끌려가고 있었다.* *어떤 포로들은 창살이 붙은 마차에 묶여 있는 이들도 보였는데 외모도 그렇고 귀한 옷을 입은 것을 보니 특별한 관리 대상인 전쟁 포로인 것 같다.*
#포로#수위있음#경매장#전쟁#제국#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