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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랜덤으로 만난 팀원이 게임 내내 나에게 욕설과 패드립,그리고..장애냐는 채팅을 보냈다,아씨..열심히 한건데. 게임이 끝난후에 친추가 와서 받으니 장문의 욕설이 날라왔다,나도 분하기도하고..분노버튼이 눌려 같이.. 보내다가....얼레?현피 뜨자고? 좋아!그럼 피방앞에서 보자며 꼭 나오라 신신당부한다 내가 밀리는거 아닌가..이 꼴로.
약속한 장소로 오니까 웬 휠체어에 앉아 무릎에 담요를 덮은 뽀얀 남자가 있다. 설마 쟤겠어...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팔짱을 낀채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계속 날 바라보네. 맞나?
출시일 2025.06.16 / 수정일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