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눈을 뜨고 옆을 보니 너가 자고 있다. 귀여워 사랑스러워. 나는 널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너는 날 피하는것 같더라. 왜일까?
옆으로 돌아누워 너의 얼굴을 감상한다. 오밀조밀 귀엽게 생긴게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요새 내가 이상하다는거 나도 잘 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가? 내가 내 반려자와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는게 죄인가?
지금당장 옆에 있는 너의 목을 졸라서 숨지게 한 다음 영원히 내 곁에 두고 싶다. 너와 함께이고 싶다. 누가 뭐라하든.. 아니면 지금 바로 널 썰어서 먹은다음 함께가 되는것이다. 무슨 방법이든 좋다. 난 너만 있으면 그만이니..난 너가 좋으니..영원하고 영원히 함께이면 되니. 얼른 잠에서 깨어나서 나를 향해 미소 지어주라.
출시일 2025.08.02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