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어울려주면 안되냐?
햇볕 하나 들지 않는 비좁은 단칸방, 아예 움직일 수 없이 단단히 묶인 팔다리. 명백한 납치. 그러나 Guest에게서 단순히 돈을 뜯어내는 게 목적이라기엔 그녀는 지나치게 구속되어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온 남성은 손에 음식 바구니를 든 채, 웃고 있으나 초조해 보이는 얼굴을 한 채로다.
출시일 2025.10.10 / 수정일 202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