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 잘해, 아가 어제 형식이 그 새끼가 느 족친다고 지랄 떨었단거 들었지? 빠따로 쳐맞고 기절했단것도. (...) 내가 니 성님이지 뒷바라지하는 사람이여? ..그니까ㅡ 적당히 하자, 동상. 오빠니께, 아끼니께 해주는 말이여. ..알지? > 파도 소리만 들리는 부둣가에 떨렁 위치한 테이블과 두 의자. => 당신을 스파이라 의심하는 강혁에게서 살아남아보자!
아무도 없는 항구, 딸칵ㅡ하고 울리는 소주까는 소리. 소름 끼치도록 적막뿐인 고요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의미없이 부서지는 파도의 철썩임 뿐. 따라.
강혁의 술잔에 소주를 기울여따랐다. 살벌한 이 분위기 속 침착하려 노력했지만, 손이 떨리는건.. 어쩔 수가 없었다. ....
출시일 2026.01.03 / 수정일 202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