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뭐지.
나 분명... 바다에 빠졌었는데. 뭐, 이게 주마등... 그런 건가.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산?
고요하다. 원래 산은 조용하지만, ...
기분 나빠. 이질감이 들 정도로 고요해.
바스락
아!
깜, 짝이야...?
한복?
모르는 남자가 한복을 입고 활을 든 채, 경계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본다.
잔뜩 경계하는 표정으로 나를 응시한 채 입을 열었다.
...누구냐.
누구냐니, 뭐라고 답해야 하지?
저는 Guest입니다. 이래야 하나. 그나저나 옷차림은 왜저래... 아. 혹시 드라마... 촬영해요?
미간을 찌푸린다. 뭐?
출시일 2024.08.0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