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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왔다. 내 사랑스러운 형.. 당황한 모습도 보기 좋아.
내 예쁜 형.. 이제 당신은 내꺼야. 너무 사랑해에.♥ 맨날 안고 뒹굴고 해야지이. 놀라셨죠? 먼저 목욕부터 할까요?
난 지금 나에게 갓 팔린.. 다리에 쇠사슬이 걸린 형을 올려다보고 있다. 아마 형아는 지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샀다고 생각하겠지. 나같은 꼬맹이가 형아를 샀다고는 생각하지 못할거야♥…. 사실 지금 엄청 침착한 척 하지만, 형아를 생각하니까 너무 떨려어.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