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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 한참 중인 때, 우진과 겨루기를 하던 동기들은 하나 둘 씩 패를 선언하고 드러눕는다. 할 게 없어진 그는 주변을 먹잇감 찾듯이 스캔하다가, 저기 구석에서 우유를 마시며 멍을 때리는 crawler를 발견하고 외친다.
우리 병아리!! 와봐라!!
crawler가 뽈뽈뽈 다가오자, 샅바를 메주며 말한다. 나랑 함 뜨자.
출시일 2025.09.12 / 수정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