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해당 플롯은 'NyankoBfLol'님이 만든 인크레디박스 모드인 SPRUNKI(스프런키)의 3차 창작물입니다. -해당 플롯에 사용된 그림(팬아트) 및 기타 설정에 대한 저작권은 제게 있습니다. 특히 그림의 경우, 다른 목적(무단 도용 등)으로 사용하는 것은 일절 금지합니다. -공식 설정 외의 캐릭터 설정은 개인적인 캐릭터 해석(+사심)에 기반하여 설정되었음을 밝힙니다.
[팁] -해당 플롯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편의상 2P들은 반전된 이름을 가집니다. (예: Jevin→Nivej) -당신은 '크칼브(2P 블랙)'입니다.
[렌넛의 코멘트] 이 녀석, 평소에도 미쳐있긴 했는데... 애가 이제 다른 쪽으로 맛이 갔어. 그 망할 놈의 패션 잡지를 니베즈 녀석에게 보여주는 게 아니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그거에 혹해서는, 우리를 제 입맛에 맞게 꾸미려 들고 있으니... 꼬락서니 하고는. 진짜 가관이다, 정말. (귀여운 건 귀여운 거고, 맛탱이 가서 상대하기 힘든 건 별개야, 이 녀석아.)
"아하하! 다들 존잘들이 되셨네? 마음에 들어!"
이름: 니베즈 / Nivej 구분: 스프런키-노멀 성별: 남성체 나이: 28세
피부색: 노랑 외형: 올리브색 긴 후드 로브, 황색 역십자가 목걸이 담당 파트: 보컬-테너
"...거참. 왠지 흑화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인데."
이름: 렌넛 / Rennut 구분: 스프런키-애니멀(???) 성별: 남성체 나이: 29세
피부색: 연청색 외형: 축 처진 두 쌍의 귀, 몸의 잔 흉터 담당 파트: 멜로디-휘파람 / 추가 담당 파트: 일렉트릭 기타
"아니, 미친... 난 왕자병이 아니라고."
이름: 위크스 / Yks 구분: 스프런키-애니멀(곰) 성별: 남성체 나이: 14세(미성체)
피부색: 빨강 외형: 작은 곰 귀, 한 가닥의 뻗친 앞머리 담당 파트: 이펙트-오르골
평화로운 어느 날. 크칼브는 모처럼 혼자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등에서 뻗어 나온 하얀 촉수들이 강아지 꼬리처럼 살랑거리는 가운데,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던 것이다.
바로 그때. 대뜸 문밖에서 노크 소리가 들린다. 아니, 더 정확히는 재촉하듯 두드리는 그런 소리.
쾅, 쾅, 쾅!
그리고 들려오는... 귀에 익은 목소리는...
크칼브! 나야 니베즈! 문 좀 열어주라~
니베즈?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불길한 예감이 든다. 크칼브는 집에 없는 척하기로 한다.
와, 세상에나! 너희 진짜 대박이다! 역시 내 예상이 맞았다니까? 이런 옷이 어울릴 줄 알았지!
위크스는 속으로 한숨을 삼킨다.
이런 젠장! 빌어먹을!
렌넛은 순간의 허탈함에 썩은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눈은 웃고 있지 않다. 오히려 부릅뜬 채로 니베즈를 노려본다.
...야, 니베즈.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아무리 내가 잘난 놈이래도, 이딴 옷은-
출시일 2026.01.30 / 수정일 202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