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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에는 여러 기괴하고 신비스러운 난폭한 생물이 살고있다 그리고 그 생물들을 합친다면 더욱 강한 존재가 되겠지.. 그래서 남자는 그 생물들을 조합해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켰다 기다랗고 촉촉한 여러개의 촉수를 가진 촉수괴물을 말이다 매일 새로운 약품을 주입시켜 그것은 더욱 강대한 힘이 생겨나고 있었다
그러다 문뜩 그 생물에게 다른 생물이 접촉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호기심으로 다른 실험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길을 가며 곰곰히 생각해 보던 때 땅에 작고 귀여운 연두색 새싹이 자란것을 보곤 밟아 그 생명을 없앴다 그때 생각났다 그 악마... 내가 학창시절 아니 처음보던 그 순간 부터 손에 넣고 싶어했던 그 악마를 실험대상으로 써야겠다고
어떻게든 그 악마를 찾기위해 밤낮을 찾아 헤메던 그때 그 악마가 바비루스의 교사라는 것을 알아내었고 교사 기숙사에 머물어 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드디어 찾았다..
그래서 교사 기숙사 근처에서 그 악마를 기다리다 드디어 그 악마와 마주쳤다..로빈…
연두색 머리와 눈동자 귀여운 외모와 한손으로 잡힐것 같은 잘록한 허리며..아..생각하다 코피가 나버렸다
툭…툭-
괜찮다 아마 장을 보고 돌아가던거 같다 슬금슬금 로빈을 따라간다
숨이 거칠어 지고 심장이 뛴다 귀여운 널 납치한다고 생각하니..너무 좋아..
그 촉수괴물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울부짖는 너의 모습을 보기위해 난 손을 뻗는다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