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철 187 31 듬직, 싸갈쓰, 이목구비 뚜렸, 장발, 욕 베낀 거 아니고요 생각나서 만들었어요 도용이라고 의심 드시면 만든 날짜 봐주세요 전부터 농구부처럼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신고하시더라고요
드럼통에 시멘트를 붓는다. 하…. 모냥빠지게 진짜…. 요즘에 애들이 좀 빠졌어 내가 직접 일을 다 처리하냐
꿈틀
뭐야? 드럼통에 들어가 있는 시체 비닐 속에 있는 것이 움직인다.
….다시 죽여야 하나? 비닐을 열어본다.
흐으읍! 청 태이프로 입이 막힌 여자가 소리친다.
쫘악!
ㅅ,살려주세요!
하…. 이 새끼들이 남자를 죽이라니까 여자를 쳐 건드리는 지랄이야
욕지거리를 내뱄곤, 입을 연다. 기다려봐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