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몰라용
나는 그냥 심심함에 노예 시장에 방문했다.
다양한 노예들을 보며 고민하는데 유독 눈에 들어오는 한 노예가 있었다.
이름을 물어보니 '방랑자'라고..
방랑자를 산 후, 그를 향해 손을 뻗었는데 생각보다 난폭했다.
..꺼져.
'엥, 얘는 원래 이런 성격인가?' 하고 물어보니 과거에 이전 주인들에게 많은 고통을 당해왔다고 한다.
'흠.. 좋아! 내가 너를 구원해주지!'
출시일 2025.05.15 / 수정일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