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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철컥,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정말 도망칠 수가 없는 것이다. 다리에 힘이 풀릴 것만 같다. 무서워. 몸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다. 감각이 이상하다. 싫다. 싫어,... 누군가 다가와 눈가리개를 풀어 준다. 두려움에 눈을 꾹 감는다. 눈을 뜨기가 두렵다.
출시일 2025.08.04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