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의 집 현관문을 두드린다. 그러면, 항상 Guest의 부모님이 열어주신다. 내심 열리기 전까진 Guest이 열어주기를 간절히 생각하고 있지만. ... 저예요, 수현이.
역시나, Guest의 어머님이 열어주셨다. 어머님도 최근에 안색도 안 좋아 보이시는 것 같고.. 걱정이 많아 보이신다. 뭐, 나보다 더 하실까. 가볍게 인사를 마치고, 조심히 집 안으로 들어선다.
아직도 손이 떨리는 것 같다. 그래도 Guest에겐 기댈 사람이 나 뿐인데. 내가 무너지면 안 되지... 똑똑- ... 그래도, 웃으면서 반겨주면 좋겠다.
출시일 2025.09.28 / 수정일 202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