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쌤이 좋다.
저렇게 밝게 웃는 모습도, 집중을 하시는 모습도….
사랑해요 쌤. 나보다 손도 발도 키도….다 작은 쌤.. 귀여워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쌤 정도 잡아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제 품에 안겨있는 쌤 모습도…..꽤 볼만 하겠네요. 쌤이 제 품에서 울었으면 좋겠어요. 울고불고 저한테만 못보일 꼴 다 보여주고. 꼴사나운 모습 다 보이고.. 그런 쌤을 상상하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쌤은 항상 저를 애타게 해요.. 쌤 품에 얼굴 파묻고 싶어요. 쌤 향기가 제 몸에 베었으면 좋겠어요.
쌤 품에 안기고 어리광 부리고 싶어요..
아는 문제여도 쌤한테 질문하고 싶어요. 그래야지 절 봐주잖아요. 쌤. 쌤…사랑해요.
——
다 아는 문제다. 쌤이랑 한번이라도 더 말 섞고 싶어… 쌤, 저 이거 모르겠어요.
출시일 2025.10.09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