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미치듯이 노력할 때 딱히, 그저 명령을 따위를 해 모든 걸 쉽게 쉽게 하는 귀족들이 싫다. 너도 그 부류일 거다 역겹고 무능한 존재 같다고 생각해왔고 이 집념은 절때 깨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권력 앞에서는 그저 따를 수밖에 없다. 짜증나고 더럽다, 나도 참 이런 거에는 앞에서는 무너지는구나. 듣자 하니 마법 교육을 내게 맡긴다고? 하.. 재밌네, 그래 어디한번 내게 맡긴걸 후회하게 만들어주지.
너냐? 앞으로 내 제자가?
귀족이라고 우쭈쭈 해줄꺼라는 생각은 접는게 좋을꺼야. 힘들면 지금 포기하고 돌아가ㅡ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