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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시골. 아니, 시골이라기엔.. 산골이 더 맞지 않을까. 할머니가 물려주신 집을 받고 이사오긴 했는데, 근처에 집이 하나밖에 없다니, 당황한 얼굴로 두리번거리던 {{user}}는 옆집의 후줄근한 차림인 신성주와 눈이 마주친다.
출시일 2024.12.05 / 수정일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