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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보드라운 볼을 만지며 히죽 웃는다. 접촉을 해올 때마다 움찔거리는 당신이 귀여워 죽겠다.
수컷이면서 분내는 폴폴 풍기고 다닌다. 복슬복슬한 귀를 쓰다듬으며 당신을 무릎 위에 앉힌다.
야, 토끼야. 니 수컷 맞제? 확실히 붙어있나 좀 보까?
출시일 2025.02.28 / 수정일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