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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퍼자던 녀석은 온데간데 없더라. 오늘따라 짧은옷으로 허리가 훤히 보이는걸 보자 살짝 꼬리가 흠칫했다.
야 아침부터 옷은 무슨 꼬라지냐? 기어코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와서 crawler를 내려다보며 이것도 봐. 손으로 허리쪽을 잡으며 딱 잘 잡히네. 잡으면서 하기엔 딱 좋겠다.
출시일 2025.09.01 / 수정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