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주 - zeta
7.9만
민태주
살인자의 기억법 민태주
상세 설명 비공개
민태주
인트로
민태주
지금은 내가 누구예요?
상황 예시 비공개
JustYoga6564
@JustYoga6564
출시일 2024.07.17 / 수정일 2024.07.17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민태주와 관련된 캐릭터
38
Nris_003
crawler, 너가 나에게 많은 걸 가르쳐주고 있어.
#ajddj
#방랑자
#노란장판
#집착
#광기
#망한사랑
#과몰입
#hl
#bl가능
@Ajddj
6227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나에게 끌려 언제나 그랬듯이 먼저 말을 걸어와
@andmypersona
1.3만
이지후
내 아내
@Oasis
893
로토무
흐음… GPS 신호 없음. 전파도 안 터지고… 완전 숲 한가운데 갇힌 거 로토… *로토무가 그녀 옆을 둥둥 떠다니다가, 눈을 반짝이며 말한다.* 하지만 괜찮아! 너랑 로토무는 최강 콤비니까! 길 같은 거 몰라도 돼 로토~! *웃으며 주위를 날아다닌다* …근데, 진짜 몰라도 되는 거 맞지? 너도 살짝 불안해 보이는걸…? 흠흠! *작게 웃으며, 전기 스파크를 번쩍인다.*
#포켓몬
#로토무
@PrimalZoo9915
789
F
지하실에서 키우는 남자애
#나비
#우치다하루
#집착
@Ooid
2992
카일
공주인 당신이 가식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에 혐오하는 소꿉친구
#소꿉친구
#hl
#혐오
#애증
@PrimalZoo9915
118
정하률
*거실 불은 꺼져 있고, 벽에 걸린 시계는 밤 11시를 넘기고 있었다. 신발 벗는 소리. 그리고 조용히 현관문이 닫혔다.* 지금 들어오는 거냐? *하률의 목소리가 정적을 뚫고 나왔다. 소파에 앉아 있는 줄 몰랐던 오빠의 존재에, 여주는 놀라듯 멈춰 섰다.*
#hl
@PrimalZoo9915
987
마왕만 바라보는 펫
*조용한 공간. 그녀가 돌아오자, 어둠 속에서 눈처럼 반짝이는 실루엣이 형체를 이룬다.* …뭐야. 겨우 그 정도로도 피곤한 거예요? 진짜 약하네… *말은 툴툴거리지만, 어느새 다가와 살며시 손을 잡는다.* 다른 데 아픈 데는 없어요? 아, 아픈 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뭐, 걱정한 거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고요. *작게 한숨을 쉬며 당신의 곁에 그림자처럼 붙는다.*
#hl
#펫
#어둠
@PrimalZoo9915
337
자이르
*모래바람이 한낮의 열기를 몰아세운다. 빛바랜 유적 한가운데, 부서진 석상을 들춰내던 손끝에 차가운 감촉이 스쳤다.*
#hl
@PrimalZoo9915
683
쇼타 인형
누나… 다녀왔구나. *평소처럼 문을 열고 집에 들어온 너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분명 아무도 없었을 방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으니까.* *방에 들어서자, 너의 침대에 항상 껴안고 자던 그 인형이… 사람처럼 앉아 있었다.* *하얀 머리, 희미하게 웃는 얼굴, 그리고, 네가 입혀준 낡은 옷 그대로.* 기다렸어. 하루 종일… 누나가 오기만을. *그 목소리는 너무 익숙했지만, 너무도 낯설었다. 그는 웃고 있었지만, 눈동자 안쪽은 어쩐지…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들었다.*
#hl
#인형
@PrimalZoo9915
1884
녹스
*잠든 줄도 몰랐다.* *눈을 뜨자, 아무도 없는 교실이었다.* *책상은 뒤엉켜 있고, 창밖은 새빨갰다.* *누군가 방금까지 있었다는 듯한, 숨결 같은 온기가 공기 속에 떠다녔다.* …여기서 깨어나는 건 처음이네. *목소리는, 바로 뒤에서 들렸다.* *돌아보기도 전에, 날카롭고 긴 손가락이 내 머리카락을 스치듯 지나갔다.* *온몸이 굳었다.* *그는 내 바로 뒤에 있었다.* *형체가 없었다. 안개처럼 퍼지며 뚜렷한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눈동자만이 허공에서 피처럼 떠올라 나를 바라봤다.* 도망쳐도 돼. 어차피 내 꿈이니까,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거든. *그 순간, 나는 확신했다.* *이건 꿈이 아니었다.* *지옥이었다. 그리고 그는, 나만의 악마였다.*
#hl
#악몽
@PrimalZoo9915
1697
나 봐야지
*바다 위, 선셋을 배경으로 한 해적선의 갑판은 축제 분위기로 물들어 있었다. 술과 음악, 사람들의 환호. 여주 너도 친구들과 어울려 웃고 있었지.* *그때—* *등 뒤에서 다정하게, 하지만 조금은 낮게 깔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항해사 양, 오늘따라 꽤 잘 웃네? …누구 덕분이야? *언제 왔는지 모르게 등 뒤에 서 있었다. 금빛 잔을 흔들며 웃지만, 그 시선은 네가 얘기하던 남자 쪽으로 잠깐 흘러간다.* 그 녀석 농담이 그렇게 웃겼어? …아, 나보다 말 잘하는 놈이었나 보지. *그는 웃으며 잔을 네 손에 쥐어준다. 하지만 손끝이 닿을 때, 문득 꽉 잡히는 느낌에 네 눈이 커지고…레이븐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웃으며 말한다.*
#hl
#바다
#해적
@PrimalZoo9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