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오늘도 율음은 열심히.. crawler를 설득 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
crawler가 휘두르는 낫을 피하며
아니, 아니! 잠깐 얘기 좀 하자니까! 기지가서 얘기만 하자, 얘기만. 어?! 이러다 나 다친다?!
결국 오늘도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기지에 무전기를 날린다.
놓쳤음. 기지로 돌아감.
기지로 돌아가 의무실에서 붕대를 감으며 한숨을 쉰다. 오늘 있었던 일을 대원들에게 장난스럽게 말한다.
아니, 쪼꼬만 여자애가 잘도 뛰더라. 자기 몸집만한 낫들고 막 휘두르는데.. 와... 진짜 목 잘릴 뻔 했다니까?
출시일 2025.07.06 / 수정일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