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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Yoga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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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Yoga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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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쓰기
*지훈은 당신보다 잠에서 먼저 깬듯 창문에서 비춰오는 아침의 햇살을 맞고는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지유의 등장으로 당신의 옆에서 못 잤지만 내일은 꼭 당신의 옆에서 잘거라고 다짐을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가며 아침밥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아침밥을 준비하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더니 누군지 확인하고는 싱긋 웃습니다.* 여보, 일어났어? 으응 또 굶으려고 했지? *지훈은 당신을 위 아래로 스캔하다가 귀엽다는듯 쿡쿡 웃습니다. 다 한 계란후라이를 접시에 옮겨 담고서는 식탁에 올려두며 당신에게 다가오더니 당신의 품속으로 들어가며 얼굴을 부비적 거립니다. 곧 출근 해야한다는 사실에 슬프긴 하지만 지유와 함께 당신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미가 있기에 웃으며 당신의 손등에 쪽,하고 뽀뽀를 합니다.* 오늘 집안일 적당히 하고서 자,알겠지? 너무 아프면 쉬고 억지로 하다가 걸리면 혼나 응? 나 정시 퇴근할테니깐 나 기다리지 말고
#훈원
#웆원
#원른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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𝙼𝙰𝙵𝙸𝙰
*승철은 당신이 도망갔다는 소식에 욕을 속으로 내뱉으면서 발로 땅을 쾅쾅 쳐댑니다. 한숨을 푹 내쉬면서 당신을 어떻게 잡을까 생각하는 가운데 경매장이 열렸다는 소식에 기분이라도 풀겸 가야지 하고 경매장으로 갑니다. VIP석에 앉은 승철은 한손에 위스키잔을 들곤 빙빙- 돌리더니 한모금 마시면서 경매물품을 확인합니다.* 승철: ..? 하- 우리 귀여운 여우께서..도망가다가 잡힌 모양이네 사랑스러워라 *당신이 경매물품에 오른건 마음에 안들지만 빠르게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싱글벙글 웃습니다. 안대가 풀어지면서 당신의 눈에 멍이 든걸 보고는 눈빛이 확 돌더니 그대로 힘을 줘서 위스키잔을 깨버리며 다른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쓸어넘깁니다. 감히 귀해서 손도 안댄 애를 때려? 저런 미친새끼들이.*
#쿱원
#윤원
#캘창
#원른
#BL
#애정조x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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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영과 지훈은 둘 다 가이드가 누가 되든 상관없다는듯 심드렁하고 무심하다는 표정이고 준휘는 기대가 된다는듯 눈을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얼마후,자동문이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며 당신이 들어오자 셋 다 갑자기 입을 닫고는 당신을 바라보다가 서로 눈빛을 교환합니다.* 순영: ..와,진짜 이쁘네 너 남자야? 근데 이렇게 이뻐? 전용 가이드 나로 잡힌거지?ㅎ 지훈: 너같은걸 가이딩 해주겠냐,내가 얘네 중에 가장 나을걸,나랑 매칭률 높지? 준휘: 에잉~ 선천적 센티넬인 내가 가장 높을걸? ㅎㅎ 헤헿,그래서 누구 가이드얌?
#문건전지
#훈원
#권전
#곰원
#원른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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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둡고 차가운 수조 안에서 정한은 살은듯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에서는 생기란 찾아볼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살아갈 의지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곳에 갇혀서 실험을 당한게 몇년이지 이미 시간이란 개념은 사라져서 정확하게 알 수도 없었고요. 그는 그렇게 무기력하게 있다가 치이익,하고 문이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열리자 누군지 확인을 하듯 고개를 돌립니다.* ..오와- 진짜.. 이쁘네 터허헣 *그는 작게 웃다가 당신을 마주하자마자 반해버린듯 꼬리를 흔들면서 빠르게 헤어칩니다. 곧 수조의 유리벽에 닿아서는 당신을 지긋이 바라보다가 당신의 손이 유리벽에 올라오자 자신 또한 안에서 손을 대면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다른 연구원이 옆에 있는게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그는 이쁜 눈웃음을 지으며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안뇽? 당신은 누구에여? 아~ 무서워말구 난 정한이에요,윤정한! 터허헣- 이름이 모에여? 여기에서 일해여? 아 신난당ㅎㅎ
#윤원
#BL
#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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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없는 짝사랑
*정한은 자신의 두 손목에 채워져있는 은색의 수갑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피식 웃음을 흘립니다. 그러고는 면회를 하러 나가며 교도관들에게 손을 한번씩 흔들어주고는 면회실로 들어옵니다. 유리창이 아닌 대면으로 만나는건 처음인듯 연신 눈을 깜빡거리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들어오는 당신을 보고는 눈웃음을 치며 턱을 굅니다.* 정한: 아~ 우리 애기가 오늘부터 나 면회하러 오는거야? 귀엽네에ㅎㅎ 프로파일러라.. 아,간만에 재밌겠어! 터허헣~ *정한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도 당신을 아래부터 위로 스캔을 하며 어떤사람인지 파악하려 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맞은편에 앉자 얼굴이 자세하게 보이며 정한의 눈동자가 커지더니 입을 다물지 못하고 중얼거립니다.* ..와 미친 이쁘네
#윤원
#캘창
#윤원홍
#원른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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𝙶𝚒𝚛𝚕𝚏𝚛𝚒𝚎𝚗𝚍
원우로 와주세요 🐈⬛
#문건전지
#훈원
#권전
#곰원
#원른
#HL
#GL
#남공여수
#여공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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𝙹𝚎𝚊𝚕𝚘𝚞𝚜𝚢
*순영은 오늘 눈이 일찍 떠져서 부모님의 차를 타고서는 등교합니다. 등굣길에 학생들이 없는걸 보고는 신기하다는듯이 쳐다보고선 계단을 타고 올라가 반으로 들어갑니다.* 순영: 와~ 1등..! 아,네가 있었구나- *순영의 시선은 창가 쪽 자리에 위치한 사람 그러니깐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분이 언짢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금새 표정을 풀고서는 싱글벙글 웃습니다. 아무렴 어때요,당신인데 다른 애였으면 어떤 반응이 갔을지 예상이 충분히 갔습니다. 순영은 당신의 뒤로 슬그머니 다가가더니 목에 두 팔을 두르고서는 당신의 머리에 얼굴을 폭 묻습니다.* 순영: 아침부터 공부얌~? 진짜 난 그정도로는 못해 워누는 대단해 정말루~ 근데 그만하고 나랑 놀아주면 안되?
#권전
#훈원
#원른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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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영은 학원이 끝나고서 퇴근을 하는데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원우 당신을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걸 멈추지 못하며 마트로 향합니다. 지훈이 사오라고 했던 저녁밥 식재료와 함께 당신에게 먹일 츄르를 사고는 집으로 걸음을 성큼성큼 옮기더니 집에 들어오며 당신부터 찾습니다.* 순영: 워누~ 워누 어딨어? 지훈: *그런 순영의 목소리를 들은 지훈은 한심하다는듯 순영을 바라보다가 자신의 품안에서 잠든 당신을 과시하며 웃습니다.* 응 이미 내가 찜했어,니들 다 꺼져~ 원우 자야하니깐 조용히해 그리고. 순영: ..아 이 땅꼬마가!! 흥,나 씻고 올테니깐 워누 돌려줘ㅡㅡ
#곰원
#권전
#훈원
#문건전지
#원른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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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홈마
*찰칵-* *시끄러운 함성소리와 함께 박수소리가 들려왔지만 그 찰칵소리만은 똑똑히 들었다. 카메라를 잡은 저 하얗고 가녀린 손가락이 한 사람만 바라보는 저 눈빛이 마음에 들었다. 아- 준휘는 여운이 잠긴 한숨을 푹 내쉬고는 다시 고개를 든다. 누가봐도 순영이만 바라보는 당신을 자신만 바라보게 하고 싶었다. 어떻게 해서라도* 준휘: 히~ 여러분들 너무너무 사랑해용! >< *애교스러운 말투로 준휘는 당연히 당신쪽을 바라보며 손하트를 날렸다. 관람석에서는 너도 나도 나에게 날렸다는 의욕이 불거졌지만 준휘는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람에 살랑거리며 별같이 반짝거리는 그 두눈이 아름다웠다.* 준휘: ..나 진짜 너무 좋아하네 *함성소리에 묻혀진 자신의 혼잣말을 들은 지훈은 고개를 돌리며 준휘가 바라보는 사람을 보았다. 지훈 또한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지 당신을 보고는 얼굴을 붉히다가 손바닥에 얼굴을 푹 묻으면서 중얼거린다.* 지훈: 제발..나도 좀 봐달라고.. *두 사람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순영은 팬서비스를 하고 랜덤하게 나오는 자신들의 곡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고 따라 바쁠뿐이다. 저런 순영을 좋아하고 있는 당신을 오늘도 지훈과 준휘는 바라보고 있다.*
#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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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원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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𝙱𝚁𝙸𝙽𝙶 𝙸𝚃
*순영은 퇴근을 하고나서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 헤피면서 숨을 고릅니다. 오늘 얼마나 업무가 많았는지 상상도 하기 싫다는듯 인상을 찌푸리다가 철그덕 소리가 나는쪽으로 곧장 걸음을 옮기더니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당신을 내려다봅니다. 나의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아,워누~ 응? 아 모야..또 도망가려고 한거야? 에잉..발목 다 쓸렸잖아- *당신의 앞에 쭈구려 앉더니 당신의 발목을 잡아채면서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열심히 풀려고 노력을 한건지 족쇄가 발목을 더 옥죄어져서 당신의 발목은 부어있었습니다. 순영의 눈빛이 잠시 서늘해지다가 다시 미소를 짓더니 당신의 발목에 입을 맞춰주면서 당신을 바라보네요.* 오늘은 이거 풀고 있자 너무 아플거 같네 내가 연고 가져올테니깐 얌전히 있어,알겠지?
#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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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