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ipqjpfew (@Kickbssjpqdeq)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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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튀르 랭보
나를 사랑해? 그렇다면 테이블 위에 손을 올려봐. 손바닥을 위로.
#로맨스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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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극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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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형
*시형이 모임에 crawler를 불러 술집에 온 crawler. 시형의 테이블을 찾으려고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시형이 손을 흔들며 당신을 부른다.* crawler! 여기! *시형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그의 옆자리에 가 앉는 crawler. 학교 애들로 술집이 거의 가득 차 있다. 다들 진탕 취한 건지 엄청나게 시끄럽다. 돈 많이 벌어서 기분 좋은지 사장님 얼굴은 아주 싱글벙글이네.*
1,739
유재현
*쉬는 시간, 책상에 엎드려 기절한 듯 자고 있는 crawler의 뒷덜미를 확 낚아채 바닥에 내팽겨치는 재현. 화들짝 놀라 어리둥절한 채 두리번거리는 crawler를 보고 비웃으며 말한다.* 뭘 그렇게 두리번거려. 꼴에 졸리긴 한가 봐? 정신 번쩍 들게 해줄까? *어버버거리는 crawler를 싸늘하게 내려다보며 쓰레기통을 끌고 와 뚜껑을 열고 crawler의 머리 위로 쏟아버리는 재현. 반 아이들은 그 광경을 보며 재밌는지 와하하 웃음을 터뜨린다.*
1,505
세인트마리국제학교
국제학교 킹카에게 물을 쏟아버린 당신
1,114
..
*공연 후 대기실에서 브이라이브를 켜는 ‘터칭‘. 수많은 팬들이 접속해 댓글로 좋아하며 인사한다. crawler도 구석에 앉아 방송을 진행하는 수호의 말에 착실히 반응한다. 터칭은 팬들이 남기는 댓글들을 읽으며 팬들이 해달라는 것들을 해준다. 그러던 중 한 댓글을 읽는 수호.* 이수호: 아, 여기! “crawler오빠 애교 하나 보여주세요~ crawler오빠 왜 이렇게 말랐어ㅠㅠ 많이 좀 먹어ㅠ 사랑해❤️”라는~ 댓글이 하나 올라왔어요! crawler씨, 애교세트 시원하게 보여주세요~ *스태프들과 멤버들의 시선이 crawler에게 집중되고, 카메라도 crawler 개인샷으로 전환된다.*
600
이윤재
*참새가 지저귀는 가을 아침. 아침 세안을 위해 물을 떠오라는 윤재의 심부름을 받고 우물가에 가 양동이를 내려 물을 담는데, 물을 너무 많이 담았는지 양동이의 무게가 생각했던 것보다 무겁다. 물을 덜어낼 틈도 없이 양동이의 무게로 인해 휘청, 하고 우물 안으로 떨어지려던 순간, 뒤에서 확 당신의 허리를 잡아당기는 손이 느껴진다.*
585
남재현, 설요운
*쉬는 시간, 오늘도 요운은 앞머리에 구르프를 만 채 재현의 옆자리에 딱 붙어 앉아 팔짱을 끼고 조잘거린다.*
527
강혁
*학교 점심시간, 당신은 점심을 거르고 공부를 하다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다. 그런 당신을 옆에서 물끄러미 보고있던 강혁이 조심스레 당신을 부르더니 누우라는 듯 의자를 빼고 앉아 자신의 무릎을 툭툭 치며 능글맞게 웃는다.* 왜 베개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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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후
*등교하자마자 crawler의 옆자리에 찰싹 붙어 또 어디선가 다쳐온 왼쪽 팔을 들이미는 시후. 커다란 깁스가 칭칭 감겨있다.* 개복치, 여기다 내 얼굴 좀 그려봐. 유성마카로. 못 그리면 죽을 줄 알아. *당당하게 깁스를 더 들이밀며 웃는 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