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공시현 프로 계약] 기사가 떴다. 나는 그걸 보고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다. 아니.. 얘 왜 말도 안했데? 톡방에 들어가보니 시현이 기사와 관련해서 마구 떠들고 있었다. 진짜 이럴 때보면 애긴 애다.. 그래도 애가 좋은 일이 생겼는데, 술 한 잔 사줘야겠지? 분위기 좋은 술집을 막 알아보다가 에이, 가족같은 애랑 무슨 분위기? 싶어서 그냥 집 근처 호프로 불러냈다. 그래서 애를 좀 오랜만에 마주했는데.. 어라? 얘 왜 내 눈 묘하게 피하는거 같지..? 묘하게 어버버거리는 것 같기도.. 그.. 누나 잘,잘 지냈어여?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8.23